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서 고통당하셨습니다. 2021년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 지혜로운 신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대필작가협회를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한국대필작가협회는 한국출판, 집필분야의 큰 축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은 큰 변화의 한해였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작업방식의 커다란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아 집필/ 출판분야에 있어서 양이 질을 넘어서는 변곡점도 맞이하게 된 한해였습니다.
우선 2020년 한해를 돌아보고싶습니다.
2020년 한국대필작가협회
1. 2020년 코로나 대응과 위기 변화 대응준비의 한해
한국대필작가협회는 물리적 환경에 대한 시대적 변화를 예측하여, 물리적 사무공간을 최소화하고 집합근무인원역시 최소화 하는등 2020년 하반기부터 강력하고 과감한 변화를 적용하였습니다.
이에 앞으로 대두하게 될 금융/ 경제적 파고에 의한 위기에도 흔들림없이 버틸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금융위기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실물경제 위기가 온다 하더라도 소위 '망하는 일'이 없는 물질적 기반이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등에 의해서 작가/ 원저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택근무 및 비대면 업무를 강력히 시행, 연습하는 이 과정에서 2020년 하반기 일부 상담 서비스가 안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해결되어 2021년 커다란 변화에 완벽한 대응이 된 상태입니다.
2. 대필출판- 양과 질의 폭발적 증가
2020년에는 국가기관/ 방송연예/ 개인집필/ 단체/ 선거 관련 집필이 전년대비 50%이상 확장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경험의 양과 질의 폭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2020년 한해였습니다.
2021년 변화된 대필, 집필 및 협회의 업무방향
1. 2021년 한정인원 집필로 양질의 콘텐츠로 집중
월 수십권의 집필을 되는대로 집필/ 출판했다면, 2021년은 시장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수준을 높여나가는 '선택과 집중'전략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판매량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여드리는 '잘 팔리는 책'을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역량을 통해 집필지원해나갈 것입니다.
무분별한 대필지원이 아닌 매월 한정인원의 의뢰물을 중심으로 대필을 진행하여, 무리한 집필로 인한 작가의 소모현상을 방지함과 동시에 좋은 콘텐츠를 확보, 출판하여 여러분의 책을 시장에 내보내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입니다.
2. 비대면 집필 인터뷰 정착
대필작업은 원래 비대면 집필이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요청에 의해서 인터뷰가 추가되면서 대면집필이 추가된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다시 비대면 집필문화로 회귀하는 중입니다.
계약은 온라인계약을 중심으로, 전화, 화상인터뷰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으나 원저자분들의 연세나 전자기기 활용능력에 고려하여 전화 통화 인터뷰가 주를 이루는 중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강력한 변이바이러스의 출현까지, 2021년은 결코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하지만, 책집필과 출판은 중세시대 흑사병, 20세기 스페인 독감도 이겨낸 수 천년을 이어온 전통 산업이었습니다.
전염병이 돌아도 책 집필과 출판은 지속될 수 있는 지식산업이었던 만큼, 비대면 집필이라는 기존방식으로 회귀하여 대면에 의한 전염/감염위험을 원천차단하는 방식으로 모든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1년 예측하기 힘든 처음보는 미래를 맞이합니다.
바람개비는 바람이 셀수록 더 신나게 돌아갑니다.
변화가 체질인 작가의 DNA를 발휘하여 변화와 위기의 파고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콘텐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대필작가협회가 되겠습니다.
2021년 1월 1일 한국대필작가협회 작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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